유황이란?

유황은 자연산 토유황과 석유정제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기는 유황이 있습니다.
자연산 토유황은 화산분출 때 생긴 유황이 흙속에 수 만년간 매몰되어 지구 자장의 자력에 의해 독성이 대부분 중화된 유황입니다. 이 자연산 유황은 적절한 법제과정을 거치면 무독하게 되고 사람이 직접 복용할 수 있는 금단의 재료로 쓸 수 있습니다.
 이 자연산 유황은 국내에 시판되지 않으며,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황은 농약으로 쓰여지는 석유화학 부산물입니다. 이러한 유황은 완전한 법제가 어려우며 법제를 해도 직접 먹으면 해를 받기 때문에 해독력이 강한 동물의 생체를 이용하거나 식물에 뿌려 유익한 유황의 약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황은 원자번호 16 원자량 32.064로서 원소의 주기율표상 6족 3주기에 해당하는 물질인데 원소주기율표상 산소외 같은 6족으로 유황과 산소는 생물의 호흡으로 이루어지는 탄소 동화작용 등 식물의 성장에 중요한 물질입니다. 이 토유황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약을 만드는 주원료로 썼습니다. 완전 법제된 토유황은 인간의 가장 원천적 작용인 보양(補陽), 보기(補氣)하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완전 법제된 토유황은 인체의 최고 보양제로 양기부족을 다스리고 각종궤양과 염증 및 냉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병 소아병에 두루 약으로 쓰여집니다.
만약, 이 유황을 식물이 자라는 토양에 뿌려 식물을 재배한다고 한다면 인체에 해로운 유황독은 여러 가지 작용 현상에 의해 중화되고 순수 유황 약성은 식물이 섭취하여 생장하여 잎, 뿌리, 줄기, 열매 등에 유황 약성이 축척됩니다.
신경통, 금속중독, 당뇨병, 만성기관지염, 외상휴유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말초모세혈관, 동맥등의 확장작용으로 혈액순환 개선 됩니다. 만성피부질환, 만성관절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며, 장의 연동촉진으로 변비를 없애주고 간기능이 개선됩니다.

혈액중 구르타치온, 비타민C 농도증가로 해독작용되고, 은제품(은박지, 은목걸이 등)이 흑갈색으로 변합니다. 달걀 썩는 냄새가 나며 부드럽고 미끄러우며, 뇨산에 배설을 증진시켜 항 알레르기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각질이 연화용해되어 제거 됩니다.